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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사회가 열린 영화 서울의 봄, 개봉 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만들었으며, 출연진 또한 인지도 있는 배우들이 대다수 나오기에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의 예고편과 등장인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예고편
2023년 11월 13일 (월)에 영화 서울의 봄 시사회가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에 서울의 봄을 만났다. 좋은 후기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서울의 봄? 아직 영화 예고편을 안 본 사람들이다. 예고편부터 먼저 보면 '서울의 봄!'으로 바뀔 것이다. 예고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영화 서울의 봄 등장인물
육군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육군 보안사령관, 신군부의 주 측으로 권력을 향한 욕망으로 군내 사조직을 이용해 군사 반란을 계획하는 인물로 황정민 배우가 연기를 하였다. 황정민은 이번 작품을 위해 대머리 분장을 했다고 한다.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수도경비사령관, 군인은 정치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신념을 가졌으며, 군사 반란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정우성 배우가 연기를 하였다.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 정상호(이성민)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 전두광의 횡포를 막기 위해 수도경비사령관에 이태신을 임명하며, 흔들리지 않는 관록을 가진 인물로 이성민 배우가 연기를 하였다.
9사단장 노태건(배해준)
9사단장 , 신군부세력의 2인자로 전두광을 돕는 인물로 박해준 배우가 연기를 하였다.
헌병감 김준엽(김성균)
헌병감, 전두광이 군사 권력을 차지하는 데 있어 걸림돌 같은 인물로 김성균 배우가 연기를 하였다.
이 외에도 연기력이 좋은 주연 배우들도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영화에 더욱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서 출연하는 배우들도 확인할 수 있다. 본편에서는 얼마나 생생한 연기를 통해 몰입감을 높여줄지 기대된다.
영화 서울의 봄 역사적 배경
영화 서울의 봄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실화 모티브란, 실제 사건이나 인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지만 일부 내용이 각색되거나 추가되어 만들어진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피살 이후 우리나라에 독재 정권이 없어지고 비로소 민주화가 될 것이라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시기로 사람들은 1980년을 '서울의 봄', '민주화의'봄이라고 불렀다.
1979년 12월 12일 군사 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뀌었던 실화를 최초로 영화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게 해 준 역사적 사실로 절대 잊으면 안 되는 사건이라 생각한다.
영화 서울의 봄 예매하기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뀌었던 12. 12 군사 반란의 배경을 이름만 들어도 인정하고 볼 수밖에 없는 배우들이 연기를 하였다.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작품으로 개봉 당일에 영화를 볼 수 있게 서울의 봄 빠르게 예매해 보자. 예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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